유럽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국계기업(유럽,독일) 본사와의 문제 대처 방안 외국계기업(유럽,독일) 본사와의 문제 대처 방안 문화가 다른 외국계기업에서 일하다 보면 한국 정서로 생각하면서 겪지 않아도 될 스트레스를 직면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국내에 규모가 큰 외국계 기업이라면, 이미 한국식 문화가 자리 잡혀 있고, 상사, 동료들도 대부분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한국 정서에 맞게 해결하면 되지만, 규모가 작은 외국계 회사. 즉, 본사를 통해 업무를 해야 하는 경우는 다릅니다. 저의 경우 국내영업을 하다 보니, 빨리빨리를 선호하는 국내 손님을 상대하며 느릿느릿 + 원칙/절차에 맞게 융통성 없이 일하는 독일 사람들의 간격을 줄이는 것이 가장 스트레스였습니다. 독일 기업에 일하니 독일 문화에 맞추는 게 맞다고 생각하면서 일을 하지만, 이런 식으로 일하면서 프로젝트를 놓치는 것 또한 용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