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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초과회복 Supercompensation

초과회복 Supercompensation 

 

올해로 23번째 맞는 세계 지식포럼의 주제가 "초과회복" Supercompensation이라고 한다. 스포츠 의학용어인 초과회복 Supercompensation이란 부상을 입었더라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단순 회복을 넘어 부상 전보다 더 나은 몸상태가 되는 걸 의미한다고 합니다. 

 

 

 

손상된 팔꿈치 인대를 교체하는 "토미 존 수술"이 좋은 예이다. 치명적인 팔꿈치 인대 부상을 당한 투수가 토미 존 수술 후 부상 전보다 더 빠른 볼을 던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세계지식포럼에 대해 살펴보진 않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모든 분야에서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이제 회복하고, 이전보다 더 큰 성공을 이루자란 의미로 주제를 정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초과회복초과 회복 Supercompensation 처음 들은 용어인데 뭔가 긍정적인고 에너지가 전해지는 용어 같습니다. 운동선수는 아니지만, 가끔 감기를 걸려서 1주일 정도 골골 되다가 감기가 완치되면 이전보다 더 건강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게 바로 초과회복 Supercompensation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감기 완치 이후 면역력이 이전보다 더 올라간다고 합니다.

 

 

 

사실, 지금도 지난주부터 감기로 인해 힘들었는데 초과회복 Supercompensation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만 하고 실행하지 못했던 일들을 초과회복Supercomepnsation에 힘을 빌려 실행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