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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

해외영업스토리#10 / 제조업 영업이익률은?? 성과금

해외영업스토리#10 / 제조업 영업이익률은?? 성과금

 

 

 

 

영업사원으로서 가장 중요한것은 계약을 많이 체결하는것이죠. 하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정말로 마이너스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회사차원에서 새로운 기술력을 위해 개발성 프로젝트 or 신규 국가 reference list를 위해 진행하는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목적없는 프로젝트에서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가 발생하면 정말 허탈하고 왜 했나 싶은 심정이 들때가 있습니다.

장사꾼들이 손해보면서 판다는 말은 믿지 말자 주의였는데, 손해를 보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의 매출액정도를 알지만, 실제 영업이익율은 영업 부서 및 관련부서들에게만 정보가 제공되죠. 평균적으로 제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5~10%정도라고 합니다. 매출액은 1인당 3억이상 하는 회사가 좋은 회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자사 포함 관련업체들의 영업이익률 자료를 받아 첨부합니다. 회사명은 가려져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업을 하면, 자사의 영업이익율도 중요하지만, 관련업체들의 영업이익율을 파악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나름의 예측도 해보고, 잘하는 기업에서는 배울점을 파악하고 마이너스인 회사의 영업방식 및 방향은 피해야겠죠.... 

 

 

 

회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성과금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수치가 바로 영업이익률입니다. 최근 대기업에서는 MZ세대들이 성과금에 불만이 있어 잇슈가 되기도 했습니다만, 중소기업에서는 사실 주는대로 받는 문화가 익숙합니다...

 

 

 

다행히 제가 다니는 회사는, 영업이익율도 좋고, 사장님이 마인드가 괜찮으셔서 섭섭하지 않게 챙겨주시는데, 동종업계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그냥 기본급 100%선으로 제공되는곳이 많은데, 영업이익율이 10% 이상에서 기본급 100%는

너무 작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해도 다행히 영업이익률이 20% 이 넘게 나오고 성과금도 잘 받았기에, 그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힘들었던 손님/대리점과 가격 네고에 대한 보상을 받은것같아 위안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