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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

코로나 19 관련 태국 입국안내 (2021년 4월1일부터 시행)

코로나 19 관련 태국 입국안내 (2021년 4월1일부터 시행)

 

코로나로 인해 1년 이상 출장이 금지 되었지만, 더 이상의 출장 제한으로는 비즈니스에 큰 타격이 이루어질 것 같아서 인지 회사에서 7월부터 엔지니어 출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타 국가의 경쟁업체들이 엔지니어 출장이 많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업체의 complain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경쟁 업체는 출장 오는데 너네는 왜 오지 않냐? 더 이상 비즈니스 힘들 거다 라는 식의 반응입니다.

 

 

 

어쨌든, 출장을 준비하기 위해 입국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주한 태국대사관에 문의 메일을 받아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전에는 도착비자로 입국이 가능했지만, 단기출장비자 신청을 미리 해야 합니다. 격리 기간은 기존 14일이었으나, 4월 1일부터는 10일로 단축

 

 

 

 

주한태국대사관

 

 

단기 출장의 경우

 

 

관광 비자의 경우 

 

 

 

 

 

코로나전에는 도착비자로 편하게 다니던 태국이였는데 이제는 구비서류가 많아졌습니다... 격리기간이 줄긴 했지만, 10일이나 격리하는 것도 좀 길게 느껴집니다. 

 

 

 

태국 현지 상황에 따라 현재 조건들은 수시로 변경되오니, 주한 태국대사관을 통해 6월에 다시 한번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