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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

해외영업 연휴전 해야할일 Holidays notice

해외영업 연휴전 해야할일 Holidays notice

 

해외영업의 특성상 다른 국가와 일을 하다 보니 추석처럼 긴 연휴 기간이 있을 때는 대리점 및 고객들에게 1~2주 전에 미리 공지를 보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쉬는 날이 하루인 경우는 매일 연락하는 대리점을 제외하고는 따로 공지를 날리진 않습니다.

 

 

일반적인 noticde는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나갑니다.

 

 

We inform you that xx company will be closed from 08/08/2020 to 23/08/2020 included, due to summer holidays.

The work and the presence of the staff will resume from August 24.

 

 

하지만, 이번에는 추석+공장 이사라는 Event가 함께있어 공장 확장도 홍보할 겸 아래와 같이 만들어보았습니다. 

 

 

 

Holiday notice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업체의 양해를 구하기 위함 + 휴가 때 편하게 쉬고 싶은 담당자의 마음도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공장은 문을 닫아도 영업사원의 핸드폰은 문을 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급한 연락은 휴가 때도 처리를 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부서별로 장단점이 모두 있지만, 회사만 나가면 회사에 대한 연락을 받지 않고,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타 부서가 부러울때가 종종 있습니다. 모두가 그렇지 않지만, 대부분의 해외 영업일을 하시는 분들은 휴일이나 주말에도 노트북을 항상 집으로 가지고 갑니다. 갑작스러운 견적 요청이나, Final 가격 네고를 Handling 하기 위해...

 

 

 

이번에 Special notice를 보냈는데, 연락받지 않고 푹쉬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여행 및 가족 방문에 제한이 있겠지만, 그래도 모두 즐거운 연휴되세요!!